돼지고기·소고기·대두·LNG 등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정부는 다음 달 2일부터 696개 미국 수입 품목에 대한 추가관세 면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18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재정부는 돼지고기·소고기·대두·액화천연가스(LNG) 등 696개 품목에 대한 기업들의 대미 추가관세 면제 신청서를 오는 3월 2일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도쿄의 수출항에 적재돼 있는 컨테이너 [사진=로이터 뉴스핌] |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