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17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에서 지하철 이용자의 '실명등록제'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의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추적을 위한 방안으로 시행된다. 승객들이 지하철 차량 벽면의 QR코드를 스캔 하게 되면, 탑승한 지하철 차량번호, 성명, 신분증 번호, 성별, 승·하차 시간 등 정보가 등록된다. 2020.2.17. |
dongxua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2월18일 08:20
최종수정 : 2020년02월18일 08:23
[광저우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17일 중국 광저우(廣州)시에서 지하철 이용자의 '실명등록제'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의 동선 파악 및 접촉자 추적을 위한 방안으로 시행된다. 승객들이 지하철 차량 벽면의 QR코드를 스캔 하게 되면, 탑승한 지하철 차량번호, 성명, 신분증 번호, 성별, 승·하차 시간 등 정보가 등록된다. 20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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