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8시 3분쯤 경북 영덕군 동쪽 102Km 해역(위도: 36.26 N, 경도: 130.49 E, ± 3.6km)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19Km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최대진도는 '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Ⅰ'등급이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후 8시3분쯤 경북 영덕군 동쪽 102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2020.02.1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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