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 격리 생활을 마친 교민들이 퇴소를 앞둔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주변에 우한 교민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들 가운데 1차로 입국한 366명(아산 193명, 진천 173명)이 15일, 2차로 입국한 334명(아산)은 오는 16일 각각 퇴소한다. 2020.02.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