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 캄보디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출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공식명 COVID-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필리핀과 대만, 일본, 미국령 괌, 태국 등 5개국에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약 2주간 표류하던 일본 웨스테르담호가 캄보디아에서 입항 허가를 받고 시아누크빌 항구에 도착하는 가운데 승객들이 갑판에 서 있다. 2020.02.13 gong@newspim.com |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21:18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21:18
[시아누크빌, 캄보디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 1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출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공식명 COVID-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필리핀과 대만, 일본, 미국령 괌, 태국 등 5개국에서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약 2주간 표류하던 일본 웨스테르담호가 캄보디아에서 입항 허가를 받고 시아누크빌 항구에 도착하는 가운데 승객들이 갑판에 서 있다. 2020.02.13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