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펭수 '덕후' 배우 박정민이 드디어 펭수와 만났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펭수와 특별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020.02.13 jjy333jjy@newspim.com |
이번 콜라보는 '사냥의 시간X펭수' 영상으로 이달 말 펭수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민 외에도 이제훈, 안재홍이 함께했다.
앞서 박정민은 각종 인터뷰,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다른 펭수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전작 '시동' 개봉 당시 "펭수는 제 비타민이다. 전 찐이다. 요즘 홍보처럼 보일까봐 자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숨막히는 시간을 담은 스릴러이다.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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