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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전국위서 새보수당 합당 결의...공관위서 홍준표·김태호 거취 결단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05:40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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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전진당과 합당 결의 예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3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통합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의 합당을 결의한다.

한국당은 13일 의원총회와 전국위를 잇따라 열고 당명변경 및 합당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2020.02.11 dlsgur9757@newspim.com

또한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홍준표 전 대표,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당 대표급 인사의 출마 지역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한국당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홍 전 대표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략공천된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는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후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번 주 내에 당 대표급 인사들의 전략 공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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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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