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난 11일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고흥군에 따르면 주요 협약은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기술창업자 창업투자, 엔젤투자 협력 △기술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지원 및 벤처생태계 조성 △공공기술의 발굴 및 기술이전 △창업자금 지원 발굴 및 투자연계 협력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협력 등이다.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흥군] 2020.02.12 jk2340@newspim.com |
송귀근 군수는 "경험이나 기술력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청년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청년 창업몰 조성, 가업승계 청년지원 사업, 청년 창업농 조성, 청년 농․어업인 정착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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