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0일 오전 5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에서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을 하던 A(41) 씨가 주차된 차량 11대를 파손해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
11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A 씨는 이 같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을 파손한 기억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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