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 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가 10일 버스승강장과 택시정류장 등 도심지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신종코로나' 대비 개인위생 철저 등을 당부하고 있다. 봉화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일 영상회의를 통한 대응체계 공유와 함께 외국을 다녀온 주민을 대상으로 14일간 1:1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신종코로나'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봉화군] 2020.02.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