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최다 이용자수 54만명...하루 평균 23만명 플레이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리니지2M'의 하루 평균 매출이 41억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지난해 11월 27일 출시 이후 올해 1월 31일까지 누적 매출이 2740억원을 넘어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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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아이지에이웍스] 2020.02.10 giveit90@newspim.com |
오픈 첫날 54만명이 몰린 '리니지2M'의 현재 하루 평균 이용자(DAU)는 23만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PC 플레이가 가능한 '퍼플' 플랫폼 이용자 수는 합산되지 않은 수치다.
출시 나흘 만에 '리니지M'을 역전한 '리니지2M'은 누적매출 2740억원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매출은 41억원이며, 올해 1월 1일엔 일매출이 92억원이라는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1월 총 매출액은 1287억원으로 사용자 1인당 27만원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인당 월 평균 사용금액을 알 수 있는 월간 활성사용자 평균 지출액(ARPMAU)은 꾸준히 증가했다. 구글플레이 기준 2019년 11월 ARPMAU은 1만 9402원, 12월 16만 7339원 올해 1월 27만 9578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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