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에 2만9000명의 강원 동해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종료일 현재 2만9000명의 동해시민의 동참해 목표인원 2만262명 대비 143% 초과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민들이 6일 천곡동주민센터에서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0.02.06 onemoregive@newspim.com |
현재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지자체별로 서명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당초 목표했던 10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강원 남부권 및 충청권 주민들의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물류와 관광산업이 활발해져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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