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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유럽 트레일러 업체와 타이어 공급계약 연장

기사입력 : 2020년02월07일 09:19

최종수정 : 2020년02월07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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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츠 카고불'과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 슈미츠 카고불(Schmitz Cargobull)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꾸준히 공급 모델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 연장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슈미츠 카고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협약식에서 한국타이어 송호범 독일법인장(좌측에서 세번째)이 슈미츠 카고불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020.02.07 oneway@newspim.com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유럽 지형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중·장거리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과 높은 마일리지 등 성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슈미츠 카고불의 높은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공급 모델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e-cube Max)'를 비롯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큐브 블루(e-cube Blue)',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SmartWork)', 지역 간 운송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겨울용 트럭 타이어인 '스마트콘트롤(SmartControl)' 라인업 등이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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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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