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6일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린 후 차차 개겠다.
5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6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눈이 오겠다.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 동해상에서 3.5m로 일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 및 전북동부지역은 이날 오전에도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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