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5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암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끝나는 3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제암산에는 100여년 전부터 자생하는 아름드리 고로쇠나무 100여 그루와 20여년 전에 식재한 5만여 그루의 고로쇠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 숙취해소와 노폐물 제거,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암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암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끝나는 3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사진=보성군] 2020.02.05 jk2340@newspim.com |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 마이스(MICE) 시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전남에서 유일하게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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