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황의균 SK해운 대표이사 사장(오른쪽부터),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모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해수부 관계자, 정기·부정기·카페리 선사, 선주협회장 등 주요 해운업계 참석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2020.02.0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