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소화불량 및 과민성대장 증후군 등으로 인한 기능성·운동성 위장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트리싹 정 2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위장관 질환은 유병률과 재발률이 높지만 주로 단기적인 증상 완화에 치료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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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 위장질환치료제 '트리싹'.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2020.02.03 allzero@newspim.com |
제일헬스사이언스는 트리싹 외에 담엔싹, 파인싹, 푸로싹, 펜싹, 알지싹 등 '제일 싹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감기약,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근육이완제 등 다양한 효능∙효과를 가진 제품군이다. 이 제품들은 약국에서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경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트리싹은 기능성 소화불량 및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치료와 식도역류는 물론 복통, 변비, 설사, 구역/구토 등과 같은 위십이지장염과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가 있다"라며 "기존 100mg제품 1회 2정 복용을 1회 1정으로 줄여 환자들의 편리한 복용 및 이로 인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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