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박재억)가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릉=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 2020.01.30 grsoon815@newspim.com |
이번 표창은 2019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총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로 각 평가군 별 최고점을 받은 기관에 주어졌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 및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강릉관광개발공사를 포함한 최종 1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강원도 내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특히 전국 150개 지방공기업 중 강릉과 부천을 포함 3개 기관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청구처리를 신속하게 공개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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