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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 일본에 자율주행 차량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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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카이정에 15인승 나브야 셔틀버스 3대 판매 계약
日 반도체 상사 마크니카와 일본 판매 파트너 MOU 체결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자동차부품 제조 업체 에스모가 일본 대상 자율주행 차량 매출의 신호탄을 알렸다.

에스모는 지난 27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SB DRIVE가 일본 도쿄 미나토구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주최한 '사카이정 셔틀 계약 서명식'을 통해 일본 이바라키현 사카이정이 나브야의 15인승 셔틀버스 '나브야 알마(NAVYA ARMA)' 3대를 구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에스모는 일본 사카이정에 15인승 나브야 셔틀버스 3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앙리 코론(Henri Coron) 나브야 사업본부장, 사토 아츠시 마크니카 신사업 사업본부장, 하시모토 마사히로 사카이정 시장, 사지 유키 SB DRIVE 대표, 김정훈 에스모 대표. [사진=에스모] 2020.01.28 justice@newspim.com

사카이정은 이번 구매 차량을 활용해 오는 4월부터 도시 내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 도로에서 일반인 대상 자율주행을 진행하는 것으로, SB DRIVE가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인 '디스패쳐(Dispatcher)'를 활용해 차량을 원격 작동하고 모니터링한다.

해당 버스는 지역의 의료시설, 우체국, 학교, 은행 등을 주요 노선으로 약 5㎞ 구간을 주행하며 순차적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카이정은 오는 8월부터 실제로 이 버스를 무료 운행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인구 2만4000명의 도시로 도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하시모토 마사히로 사카이정 시장은 "사카이정은 고령화로 인한 면허 반환이 증가하고 있고 철도와 대중교통 운전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자율주행 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나브야의 셔틀버스는 일본 내 공공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유일한 자율주행 차량이기 때문에 이번 구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지 유키 SB DRIVE 대표는 "SB DRIVE는 이번 사카이정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카이정의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일본 내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자율주행 모델이 많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일본 사카이정의 '나브야 알마' 도입 예상 이미지. [사진=에스모] 2020.01.28 justice@newspim.com

현장에서는 에스모와 일본 기업인 마크니카의 일본 판매 파트너 체결 업무협력(MOU)도 진행됐다. 마크니카는 전 세계 5위 내 손꼽히는 반도체 전문 종합상사로, 일본 전역을 담당할 수 있는 대규모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매출액은 연간 약 6조2000억 원이다. 마크니카는 이번 사카이정 프로젝트에서 차량 유지 보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마크니카 관계자는 "마크니카는 일본 내 대규모의 튼튼한 영업망을 갖춘 회사이므로 빠른 시장 진입을 기대해 이번 MOU를 진행하게 됐다"며 "에스모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일본 내 5대의 자율주행 차량 판매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모는 지난해 7월 자율주행차 기업 나브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한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의 나브야 자율주행 차량 판매와 관련 서비스 독점권을 확보한 바 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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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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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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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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