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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로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1.27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1월27일 12:37
최종수정 : 2020년01월27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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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근로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1.27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