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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송금'으로 세뱃돈 전하세요"…선착순 1000명 상품권 증정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6:29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6:29

설 전용 봉투로 1만원 이상 송금시 CU편의점 5000원권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 '마이(My)송금' 이용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삽입된 설 명절 특별 봉투를 제작했다.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에서 마이송금으로 이 봉투에 담아 세뱃돈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신한카드 제공] 2020.01.22 Q2kim@newspim.com

마이송금 설 명절 전용 봉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22~31일 마이송금 설 명절 봉투를 통해 1만원 이상 송금한 고객 중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CU편의점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마이송금은 2019년 10월 1일 서비스 론칭 후 세달 반 만에 가입 고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송금 누적액은 30억원을 넘었다.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평균 300건, 총 4만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설날 특별 봉투 제작을 시작으로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기념일 전용 봉투 및 고객이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D.I.Y.형 봉투 등 다양한 봉투도 적극 개발할 예정"이라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변화와 혁신의 일류신한 전략을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 기업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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