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 대책 시행 한 달 '8093명 자진출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루 평균 자진 출국 신고자 188명 → 385명
국내 불법체류·알선 명단, 태국 정부에 제공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정부의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 대책 시행 결과 한 달 만에 자진 출국한 외국인이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1일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 대책'을 시행한 한 달 동안 총 8093명(일평균 385명)이 자진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책 시행 전인 지난해 7월~11월 일평균 자진 출국 신고자 188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사진=법무부]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체류 질서 확립과 선순환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 관리 대책을 시행해 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까지 자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은 범칙금과 입국 금지를 면제받게 된다. 또 체류 기간 90일 단기방문(C-3) 단수 비자를 발급받아 다시 입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3월 31일까지 자진 신고할 경우 출국일부터 3개월 후 비자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4월 신고자는 4개월 후, 5월 신고자는 5개월 후, 6월 신고자는 6개월 후 가능하다. 자진출국 시점을 앞당길수록 그만큼 빨리 들어올 수 있다.

단, 3월 1일부터 단속된 경우 위반 기간만큼 범칙금이 부과된다. 미납 시 영구 입국 금지 조치도 내려진다. 7월 1일 이후에는 자진 출국자에게도 범칙금을 부과해 신규 불법체류 유입을 방지한다는 것이 법무부 방침이다.

또 불법고용주에 대해서도 자진 신고 기간을 운용하고 있다. 3월 31일까지 자진 신고한 중소제조업 고용주는 범칙금 처분과 고용허가제 고용 제한 조치를 면제받는다. 해당 외국인에게는 업체의 구인기간을 고려해 3개월간 출국기한을 유예한다.

법무부는 자진 신고 기간 동안 ▲고용허가제(E-9) 취업 활동 기간 내 사업장 변경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 불법 취업 상태에 있는 외국인, ▲특례고용가능 확인을 받지 않은 방문 취업(H-2) 자격 외국인 및 고용 사업주 등에 대해 범칙금을 감경해주고 있다.

다만 4월 1일 이후 단속된 불법고용주는 원칙적으로 범칙금 감경을 배제하는 등 엄정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법무부는 전했다.

한편 법무부는 태국 등 외국 정부와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공조를 강화했다. 특히 태국과의 '불법체류·취업 방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속 조치로 국내 불법체류 태국인 명단과 불법입국·취업알선 브로커 명단을 태국 노동부에 제공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자진 출국 기간에도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며 "자진 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정부합동단속 등 범정부적 단속체계를 가동해 외국인 체류 질서를 세워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1심 징역 12년...법정구속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yek105@newspim.com 2026-08-27 15:0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