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제시, 올해 국·도비 8052억원 확보로 성장기틀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국·도비 예산 8052억원을 확보해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와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제시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상 최대 예산을 확보하게 된 배경으로 '박준배 김제시장이 도청 재직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처편성부터 국회심사까지 예산확보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펼쳐왔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20일 김제시는 올해 사상 최대예산인 8052억 확보로 성장의 기틀을 다지게됐다고 설명했다.[사진=김제시]2020.01.20 lbs0964@newspim.com

이 실장은 "부처예산 편성이 이루어지는 2월에서 5월까지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새만금개발청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김제시 주요중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방위적 설득 활동을 전개했다" 며 "국책사업으로 부처에서 직접 추진하지만 사업대상이 김제시이거나 김제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만금 관련 사업과 영농환경개선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 및 사업비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말했다.

정부안이 편성되는 6월에서 8월에는 기재부를 방문하여 금강Ⅱ지구,새만금고속도로, 새만금 수목원,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 축사 매입, 우리콩 가공기반 구축사업 등의 예산편성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으며, 기재부 국과장 면담, 국회 핵심인사 방문 건의, 정책협의회등을 활용하여 부처안에 미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대응한 결과 김제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 정착농원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을 위한'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이 환경부 신규 예산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0년 예산확보의 마지막 관문인 국회심의 단계에서는 전라북도와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상임위, 예결위, 예결소위 등 단계별로 역량을 집중하여 정부예산에 포함된 사업비가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예산심의가 끝나는 순간까지 예산반영을 위하여 도내 예결위원 및 전해철 의원 등 예결소위의원 전원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 수차례 건의하는 등의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최종적으로 '우리콩 가공기반 구축사업' 예산 국비 21억을 확보하는 결실을 얻었다.

또한, 균특예산이 지방 이양됨에 따라 도비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한 김제시는 허전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련부서가 전북도의 정책방향 등에 발빠르게 대처 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특장기계산업 클러스터 조성14억원 의 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새만금 수목원의 2020년 예산의 경우 국회심의 단계에서 삭감위기가 었지만 산림청뿐만아니라 김제시와 지역정치권이 공동대응해 초 요구했던 예산 12억원을 전액 확보했다.

김제시 올해 국비로 확보한 2393억원의 주요사업은 △농생명 분야 사업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220억원), 우리콩 가공기반 구축사업(21억원), 신활력플러스사업(14.7억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건립 지원사업(10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지원사업(12.5억원) 등이다.

또 △문화관광 분야 사업으로 벽골제다목적체육관(15억원),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3억5000만원), 문화재야행사업(1억원) △경제산업 분야 사업에 청년일자리사업(4억원),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2억원),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기업 육성(2억원) △도시환경 분야 사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55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33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1억원),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18억원) 공영주차장 조성(15억원), 비점오염 저감사업(11억원), 미세먼지대응사업(17억원) 등 △복지 분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85억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24억원), 장애인일자리지원(5억원) 등이다.

또한 도비로 확보한 688억원의 주요사업은 생태하천복원사업(21억원), 지방하천정비(40억원), 수리시설개보수(10억원),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9억원), 특장기계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14억원),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6.4억원) 등이다.

이와더불어 국가 및 타기관이 시행하는 사업 4971억원 △벽골제 농업용수로 이설사업(30억), 수출농기계 부품 품질고도화 지원사업(20억),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사업(3200억), 새만금 동서도로(396억원) 등이 있다.

이명진 시 기획감사실장은 "올해에도 정치권, 전라북도 등과 적극 협력헤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사진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영업익 넘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산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판매가 동시에 늘며 영업이익은 47조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차세대 HBM4 양산을 앞세운 공급 경쟁력이 수익성 격차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28일 지난해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49%다. 이는 이달 초 삼성전자가 발표한 연간 잠정 영업이익 43조53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서 메모리 사업의 수익성 차이가 실적으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AI 서버 확산에 맞춰 HBM 공급을 빠르게 늘린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HBM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서버용 일반 D램 수요 회복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에 적용될 HBM4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시장 예상보다 배정 규모가 확대되면서 6세대 HBM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기간 축적해온 고객사 협력 경험과 대규모 양산 과정에서 검증된 수율이 물량 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정적 품질과 공급 능력이 HBM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는 해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한 뒤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제품 검증을 진행해 왔다. 4분기 성과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은 19조169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8%에 달했다. HBM과 서버 메모리가 동시에 증가한 결과다. D램 부문에서는 차세대 공정 전환도 속도를 냈다. 10나노급 6세대 DDR5 양산을 시작했고, 10나노급 5세대 기반 256GB DDR5 RDIMM 개발을 마쳤다. 서버용 고용량 모듈 경쟁력도 강화했다. 낸드 부문도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을 보였다. 321단 QLC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기업용 SSD 수요 확대에 대응하며 연간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스토리지 수요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회사는 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메모리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HBM3E와 HBM4를 동시에 안정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다. HBM4는 현재 고객 요청 물량을 생산 중이다. 고객 맞춤형 설계가 핵심인 '커스텀 HBM' 대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기반 확충도 병행한다. 청주 M15X 생산력을 조기에 끌어올리고, 용인 1기 팹 건설로 중장기 공급 능력을 강화한다. 청주 P&T7과 미국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했다. 1조원 규모 추가 배당을 실시하고, 보유 자사주 1530만주를 전량 소각한다. 업계에서는 AI 메모리 주도권이 반도체 기업 간 실적 판도를 바꾸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syu@newspim.com 2026-01-28 17: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