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혁신역량 공유 위한 자문 및 제언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혁신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 16일 공단 중회의실에서 제1기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제1기 혁신위원회 출범식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0.01.16 gyun507@newspim.com |
공단 혁신위원회는 경영지원·생활체육·복지·수질환경·기반시설 분야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해 정부의 혁신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역량 공유를 위한 자문 및 제언 기능을 수행한다.
혁신위는 출범과 함께 열린 1차 회의에서 공단의 혁신경영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및 공단 혁신 수준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공단이 시민 및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지만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데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 혁신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우수 혁신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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