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분위기 자아내는 미스티 색상 가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새로운 색상을 입힌 360도 회전형 카시트 C7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페도라의 인기 제품 중 하나인 회전형 카시트 C7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6단계 각도 조절과 모든 시트 각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아이들이 승하차 하기 편리하다. 시트 전반에는 충격 흡수 소재인 메모리폼을 사용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페도라 카시트 C7 [사진=페도라 카시트] 2020.01.16 krawjp@newspim.com |
새롭게 출시된 2종은 기존 차콜그레이, 나이트블루, 플로라핑크, 스톤그린에 이은 제품으로 어떤 차량 시트 색상과도 어울리는 '미스티 블랙'과 청회색 빛을 가미한 '미스티 블루'다. 미스티 색상은 안개낀 듯한 희미한 색조의 컬러를 뜻하며 도회적인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도라 카시트 관계자는 "페도라 C7은 측면 반고정 기능 등 실제 사용환경을 고려한 꼼꼼한 설계와 합리적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자 기존 출시된 4종 컬러에 신규 2종 컬러를 더해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신종 출시를 기념해 설날 주유상품권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주유상품권 이벤트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페도라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평 작성 시 구매 모델에 따라 5000원, 1만원, 2만원 주유상품권을 선착순 15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기대평 이벤트에서는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갖고 싶은 컬러의 C7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와 쁘레베베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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