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여자친구가 2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글로벌 공식 팬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미니앨범 '회:래버린스(回:LABYRINTH)' 발매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여자친구가 2월3일 컴백한다. [사진=쏘스뮤직] 2020.01.16 alice09@newspim.com |
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피버 시즌(FEVER SEASON)' 이후 약 7개월만으로, 앨범 예약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여자친구는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오늘(16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컴백 소식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메이크 어 위시(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하며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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