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 체험 휴양 마을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위원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마을별 애로사항과 성과, 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14일 조현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곡성군] 2020.01.15 yb2580@newspim.com |
이날 군은 참석자들에게 농촌 체험 휴양 마을 시설 개선 지원 사업 등 올해 신규 사업을 안내했다. 또 농촌 체험 휴양 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조현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시책 사업인 '농촌 체험 관광 실감형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농촌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마을 관계자들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