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총선' 고지를 향한 선량들이 앞다투어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 등으로 얼굴알리기에 나선 가운데 경북 포항남.울릉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김순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형산강 로터리에서 피켓을 앞세우고 고개숙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4.15총선' 포항 남.울릉지역에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티켓 확보위한 행보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사진=김순견예비후보사무실] 2020.01.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