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팀·400여명 선수단 참가… 8대8·풀리그 방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초등축구 스토브리그를 오는 17일부터 6일 동안 대전 문화초등학교 등 대전지역 4곳의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 로고 [사진=대전시 홈페이지 캡쳐] 2020.01.14 gyun507@newspim.com |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대구·울산·세종·경기·전남·충북 등 전국 16개 팀 4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8대8·풀리그 방식이며 관저체육공원·문화초·중앙초·한남대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8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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