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 작가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Lexus Creative Masters Award)'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주제인 '감각(Senses)'으로 응모된 총 279개 작품 가운데 4개 작품이 최종 작품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추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오는 3월 1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작가로 선정된 권중모, 김민욱, 박정근, 이동주 씨는 각각 1000만원의 제작지원비를 받게 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작품에서 작가들의 확고한 신념과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는 젊은 장인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0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 프로그램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렉서스코리아] 2020.01.13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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