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2020年韩国"欢乐春节"盛大启幕

기사입력 : 2020년01월10일 16:24

최종수정 : 2020년01월10일 16: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在中国传统佳节,同时也是中韩两国共有的民俗节日"春节"即将到来之际,2020韩国"欢乐春节"活动拉开帷幕。由中国驻韩国使馆文化处、首尔中国文化中心、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共同打造的2020韩国"欢乐春节"系列活动计划于2020年1月初至3月底在首尔、仁川、釜山等多地亮相,通过影视、演出、展览、庙会等多种形式,展示中国丰富多彩的节庆文化,与韩国各界民众共度佳节。

【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1月7日至28日,《人在囧途》、《谁说我不在乎》等中国影片将在位于仁川电影空间朱安和釜山电影殿堂的"CINEMA CHINA 中国电影常设电影院"播放,开启"欢乐春节"贺岁档特别放映月。

1月8日至2月8日,在首尔地铁梨水站,十余个中国文化旅游宣传橱窗中将展出"欢乐春节"美丽中国旅游图片展,将中国之美展现给数十万首尔市民。

今年韩国"欢乐春节"一大特色是来自中国香港和台湾地区的艺术家和文化工作者和来自祖国大陆的艺术家们一同向韩国民众展示最具中国特色的春节传统文化,展现来自中国不同地区的中国文化艺术工作者一同在海外弘扬中华文化的感人画面。活动得到了文化和旅游部港澳台办的大力支持。

1月9日至3月31日,由中华文化联谊会和首尔中国文化中心共同举办的"欢乐春节"金鼠报吉——中国十二生肖文创展将于文化中心展厅精彩亮相。此次展览邀请中国海峡两岸设计师,以展现中国春节传统文化中的十二生肖文化为基底,结合入选联合国教科文组织人类非物质文化遗产名录的中国二十四节气为策展思路,从鼠年象征多子多孙多福气的角度创新呈现中国十二生肖及春节庆典文化的主题意涵,体现中国人尊重自然、顺应自然规律和适应可持续发展的理念与哲学思想,呈现中国节庆文化精髓。展览采取图文展览、装置艺术、手作体验等三大形式,以鼠年为主要元素,制作出中国独特的互动性装置艺术玩"不倒翁",并让老鼠穿上韩服,设计出"韩国小老鼠",藉以传达两国长久以来的文化交流与友谊。展览开幕式当天还为现场观众准备了鼠年摇摇不倒翁、纸雕老鼠提灯、鼠年剪纸绣球花等DIY手作体验活动,以创意创新的互动体验方式来充分展现中国春节传统文化的趣味与节庆气氛。

1月12日,2020"欢乐春节——中韩友好音乐会"将于世宗文化会馆大剧场拉开帷幕。作为2020年韩国"欢乐春节"系列活动的重头戏,本届音乐会特邀中国香港著名小提琴演奏家、香港弦乐团艺术总监姚珏女士带领香港弦乐团演奏家们来韩,与中国交响乐团女高音霍元圆、男高音宋玺等内地艺术家共同登台演出《山丹丹花开红艳艳》、《我爱你中国》、《我和我的祖国》等经典曲目。同时,中方艺术家还将与韩国首尔POPS交响乐团的艺术家们同台合演《春节序曲》、《梁祝小提琴协奏曲》、《独立军歌》等作品。韩方艺术家将演唱歌剧《图兰朵》中《今夜无人入睡》以及韩国经典民谣《美丽的江山》等曲目,为观众献上新春祝福。

2月7日,首尔中国文化中心教师和韩国学员将共同举办一年一度"欢乐春节"汉语之夜庙会。学员们用课堂学到的技能学以致用、自编自演节目。大家说汉语、做表演、猜灯谜、写春联,共同度过最具中国年味的春节。 

"欢乐春节"系列活动是中国文化和旅游部同国家相关部委、各地文化团体和驻外机构在海外共同推出的大型文化交流活动。自2010年以来,中国文化和旅游部、中国驻韩国大使馆和首尔中国文化中心每年春节前后都在韩国举办"欢乐春节"系列活动,讲好中国故事,积极向韩国民众介绍和展示以春节文化为代表的中华优秀传统文化,进一步增强了韩国民众对中华文化和价值理念的认知度和认同感,密切了中韩两国各领域的友好交流与合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