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맥도날드는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개최하고 한해 성과와 신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진출 31주년을 맞은 한국맥도날드는 2020년을 '고객 중심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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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이 지난해 12월 진행된 성과 및 전략 공유 미팅에서 신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2020.01.09 hj0308@newspim.com |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고객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이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메뉴와 서비스, 환경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고객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4과 15일 양 일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남부 지역 레스토랑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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