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세계푸드는 혼밥족을 위해 소포장으로 구성한 올반 찜류 가정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반 안동식 간장찜닭'과 '올반 매콤 돼지갈비찜'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 외식메뉴인 간장찜닭과 돼지갈비찜을 소포장 가정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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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찜류 가정간편식 2종. [사진=신세계푸드] 2020.01.09 hj0308@newspim.com |
특히 증기배출 파우치를 적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 봉지 째 전자레인지에 4분만 데우면 돼 조리도 간편하다. 또 포장지를 뜯지 않고 조리할 수 있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반 찜류 가정간편식 2종은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900원(35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장보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간편한 조리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이번 신제품이 편의점을 찾는 혼밥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