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를 여는 힘! 바로 교육입니다' 주제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0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의 주제는 '우리의 미래를 여는 힘! 바로 교육입니다'이다.
유 부총리를 비롯해 시도교육감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학 총장, 각 정당 대표, 교육위 국회의원, 교육관련 기관장, 유·초·중등 및 대학 교원, 학생·학부모·교원 단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서울음악교사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교총 회장의 환영사와 각계 인사들의 축사, 학생∙학부모∙교원 대표의 신년다짐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면으로 축사를 한다.
참석자들은 교육입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백년대계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