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역 농업인 및 시민 160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농업기술센터 로고 [사진=홈페이지 캡쳐] 2020.01.07 gyun507@newspim.com |
주요 교육내용은 대전의 주요작목인 포도·배·버섯 등의 재배기술 및 새로운 농업정책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일 교육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 및 시민을 위해 야간반(17일 오후 7시)과 주말반(18일 오전 9시30분)을 운영하는 등 모두 21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교육장에서 추진한다.
과정별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전문강사가 △과수화상병예방 △친환경인증농가 의무교육이수제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로컬푸드광역인증(한밭가득) 등 영농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정현안에 발맞춘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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