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올해 1월부터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대상을 둘째아 이상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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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전경 2020.01.04 yangsanghyun@newspim.com |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 가정에만 지원됐으나 올해 별도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소득에 관계없이 둘째아 모든 출산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후조리도우미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대상은 산모의 주소지가 포천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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