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현황 및 성과 공유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는 6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리는 '2019 이-스쿨(e-School) 운영 성과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스쿨은 중∙고등학교 학생선수들이 정규 교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학습시스템으로, 대회 및 훈련 참가 등으로 발생하는 수업 결손에 대한 보충학습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한국교육개발원장, 시도교육청 체육 장학관 및 장학사, 교사, 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 등 2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민 IOC위원과 유튜버 김진짜도 특별강연자로 참석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해외에서 전문직업인이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처럼 이-스쿨을 통해 학업과 운동에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