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시즌 오프전과 라이프워크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국내 최대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연말 결산 시즌 오프전'과 '아웃도어 빅브랜드 최대 특집전', '라이프워크 팝업스토어 오픈' 등을 선보인다. 또 '연천 허브빌리지 경품 대축제'를 포함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연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있는 '구호(KUHO)'에서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상품을 선보이며 '쥬크(ZOOC)'의 경우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1관 1층의 '미샤(MICHAA)', '모조에스핀(MOJO S.PHINE)', '아이잗바바(IZZAT BABA)', '지고트(JIGOTT)'에서는 시즌오프 여성/영 캐주얼 상품을 각각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관 6층의 대행사장에서는 '남성 정장 브랜드 대전'이 열려 '지오송지오', '코모도', '리버클래시'의 멋스럽고 젠틀한 스타일의 정장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빅브랜드 최대 특집전'이 열려 '노스페이스', 'K2', '네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미소페'에서 여성화/남성화를 79,000원부터, '세라'에서 여성화를 69,000원부터 판매하는 겨울 제화 특가전도 펼쳐진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3관 3층에서는 '해외 명품 연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여 '구찌(GUCCI)', '프라다(PRADA)', '몽블랑(MONT BLANC)' 등의 명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3관 지하 1층의 '폴더'와 'S-Market'에서는 슈즈 편집샵 연말 총결산 세일이 열려 최대 70%까지 할인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1일까지 총 26명을 추첨해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을 증정하는 경품 대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js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