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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힐리' 이모티콘, "뽀로로보다 귀엽다" 인기 폭발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14:53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4:54

[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연말연시를 겨냥해 선보인 SNS 캐릭터 '힐리(Hilly)' 이모티콘이 인기 만점이다.

영주시가 배포한 '힐리' 이모티콘 [사진=영주시]

24일 시에 따르면 영주시는 16종의 캐릭터가 담긴 '힐리' 이모티콘 2만 개를 지난 17일 무료 배포했다. 배포한 이모티콘은 28분 만에 전부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이날 오전 1만5000개를 추가 배포했다.

올해 처음 출시된 힐리 이모티콘은 실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동작이나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첫눈, 크리스마스, 새해인사 등의 이모티콘은 '뽀로로보다 귀엽다', '펭수보다 친근하다'는 반응과 함께 연말연시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힐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5월 개발한 영주시 SNS 캐릭터로 소백산을 직관적으로 형상화해 나뭇잎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역 주요소식, 축제 행사, 생활정보 등의 유용한 소식을 제공하고, 힐링도시 영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진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힐리의 귀엽고 재치 있는 모습을 이모티콘에 그대로 반영해 제작한 것이 큰 호응을 얻은 이유"라며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영주시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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