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가 프랑스음반협회(SNEP)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음반협회는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가 5만 장 상당의 판매고로 '골드(OR)'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이 프랑스음반협회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사진=프랑스음반협회 SNS 캡처] 2019.12.17 alice09@newspim.com |
프랑스음반협회는 지난 1922년 설립돼 프랑스 음반산업 권익을 보호하며 앨범 및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는 역할을 한다. 앨범의 경우 5만 장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면 골드, 10만 장은 플래티넘, 20만 장은 더블 플래티넘, 50만 장은 다이아몬드 인증을 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해당 앨범으로 영국 음반산업협회(BPI)에서 6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면 수여되는 실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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