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수요조사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조사대상은 도내 중학교 재학생, 초·중·고교 교사와 교육기관 전 직원, 초·중·고교 학부모 등이다.
단재고는 현 가덕중학교 2만 2383㎡ 부지에 9학급 108명 규모로 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운 미래형 고등학교로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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