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창업기업의 판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기업과의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익산시와 전북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농협하나로유통, GS홈쇼핑, 롯데홈쇼핑, 카카오메이커스 등 국내 중대형 20여 유통사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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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모습[사진=익산시청] 2019.12.12 lbs0964@newspim.com |
또 전북지식재산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생물산업진흥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지원센터 등 전문기관도 적극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등 40여개사는 유통전문가 및 기관전문가로부터 마케팅 상담, 경영컨설팅, 디자인씽킹, 온라인 입점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웠다.
한편 익산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