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티머니가 양대 택시조합과 노동조합 등 택시업계와 손 잡고 내놓은 택시앱 '온다택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첫 탑승고객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머니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을 맞아 홍대, 종로, 강남 등 택시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승객들에게 직접 온다택시 홍보에 나선다. 승객과 직접 대면해 ▲'목적지 미표출(서울 시내)'과 ▲'AI자동배차'라는 차별점을 가진 온다택시의 앱 설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티머니가 양대 택시조합과 노동조합 등 택시업계와 손 잡고 내놓은 택시앱 '온다택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첫 탑승고객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티머니] 2019.12.06 clean@newspim.com |
온타택시 출시를 기념해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온다택시 첫 탑승 승객은 5000원(토스머니)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귀가가 늦어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택시 업계 스스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온다택시를 통해 승차거부 없는 택시를 반드시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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