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청주 용산에스앤씨(주) 등 충북도 내 20개사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임을 입증했다.
충북도는 6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증 20개사와 유공자 9명을 포상하기 위한 2019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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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에서 용산에스엔씨 최재균 공장장이 인증패를 받고 있다. [사진=이주현 기자] |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우대(0.5% 금리 인하) 및 해외 판촉 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은 △청원오가닉(대표 안익진) △에스케이피(대표 박봉수) △용산에스앤씨(대표 전학수) △풀잎라인(대표 정성택) △한솔식품(대표 한상철) △후드원(대표 윤여찬) △유진테크시스템(대표 강용운) △케미탑(대표 이찬구) △청원타올(대표 김진수) △해마로푸드서비스주식회사(대표 전명일) △두제산업개발(대표 이배식) △천일정밀(대표 김종희) △금강비앤에프(대표 한평식) △이가자연면(대표 이범수) △동양벤드(대표 홍성돈) △태산기계공업(대표 전태환) △만중(대표 최달수) △성덕(대표 석형우) △연합농원파이프(대표 설동우) △보현(대표 김재홍) 등 20개사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는 청주시, 우수기관에는 옥천군과 보은군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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