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양기구(NATO) 정상회담에 참석, 화웨이의 국가 안보 문제를 재차 부각시켰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그는 "화웨이의 국가 안보 문제가 엄청나다"며 이에 대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중국과 1단계 무역 합의를 내년 총선 이후까지 연기할 수 있다고 언급, 뉴욕증시에 급락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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