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호산업, 신규 주택사업 잇따라 완판

기사입력 : 2019년12월03일 14:26

최종수정 : 2019년12월03일 14: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DMC금호리첸시아·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등 흥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호산업이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다.

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DMC금호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의 3곳 분양 단지는 모두 1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100대 1을 돌파했다.

[자료=금호산업]

DMC금호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54(특별공급제외)가구 모집에 1만129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73.33대 1, 최고 1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무등산자이&어울림은 10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지난 2007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된 이후 광주지역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평균 46.06대 1, 최고 2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728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1만2939건이 청약 접수했다. 평균 17.77대 1, 최고 2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의 분양을 연이어 성공시켜 실적 개선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루고 있다"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분양 단지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 성공적 분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