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안성시, 연말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기탁물품 전달식인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승위원회에서 연탄 1만장(760만원상당),대신이엔디(주)에서 쌀10kg 300포(800만원상당), 안성시기업인연합회에서 성금 300만원, 안성새마을 번영회에서 라면240박스(310만원상당)를 시에 각각 기탁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기탁물품 전달식인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왼쪽부터 경승위원회, 대신이엔디(주))[사진=안성시청] 2019.12.02 lsg0025@newspim.com

최문환 부시장은 "연말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번 기탁금품은 15개 읍면동으로 배부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승위원회는 관내 11개 사찰(연등사, 경수사, 금수사, 백마사, 쌍미륵사, 영평사, 운수암, 자비사, 지통암, 청원사, 칠장사)로 구성된 안성경찰서 협력단체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연탄 1만장을 기탁한바 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기탁물품 전달식인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왼쪽부터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안성시새마을 번영회)[사진=안성시청] 2019.12.02 lsg0025@newspim.com

대신이엔디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관련 업체로 지난 6월에는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시 지역 12개 읍면 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회원으로 구성된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2017년 성금300만원, 2018년에는 쌀10kg 108포를 기탁했다.

안성새마을번영회는 안성 전통시장 내 노점 상인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지난 2017년 쌀10kg 250포 및 난방비 500만원, 2018년에는 난방유 500만원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sg00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