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개최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 주제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오는 3일 헝가리로 출국해 행사를 마치고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서울 중구 한국은행. 2019.03.29 alwaysame@newspim.com |
양국 중앙은행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기 경제 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 경제 상황,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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