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이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1함대 1전투전단 11전대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의 동해시 묵호동 고지대 연탄 나눔 행사.[사진=동해시청] 2019.11.28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강원 동해시 묵호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최근 고지대에 위치해 배달이 어려운 묵호동 지역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해군1함대 1전투전단 11전대 광개토대왕함 해군 장병 130여 명이 묵호동 3통 지역 5가구에 연탄 500장을 지원하고 221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직원 20여 명이 묵호동 고지대 2가구에 연탄 550장을 지원·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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