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사과 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진안고원 사과 부사는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상품가치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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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 사과 선별장 모습 [사진=진안군청] |
농가에서 수확된 사과는 진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당도 등 규격별로 엄격한 선별을 거쳐 총 1800여 톤이 출하될 예정이며, 농협 하나로유통·도매시장 등에 공급된다.
진안군은 판촉을 위해 11월 중 서울 양재에 소재한 농협 하나로유통마트 등에서 다양한 홍보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